금강산관광 못하면 김정일이 손해

▲ 금강산 관광

● 김윤규 전 현대아산 부회장은 “대북사업은 제가 힘이 되고 필요로 한다면 (어떤 형식이든) 해야한다고 본다”며 “대북사업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 북측과 연결시켜주겠다”고 말해(조선일보)

– 금강산관광 못하면 김정일이 손해… 이걸 알고 사업해야

● 국회 정보위 소속 한나라당 정형근(鄭亨根) 의원이 15일 “북한이 최근 남한내 지하 조직들의 표면활동을 지시한 것으로 안다”고 주장해 논란 예상(연합)

– 지금 남한내 ‘혁명의 시기 무르익었다’ 착각하는 일부 ‘환자’들 있지요

● 지난 8월2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렸던 조용필 공연이 북한에서 방송되기 힘들 것으로 전망(연합)

– 선전의 명수 김정일이 북한내 파장효과 모를까?

● 북한과 미국이 1단계 6자회담에서 걸림돌이 됐던 비핵화의 범위와 평화적 핵이용, 경수로 문제에 대해 입장차를 좁히기는 커녕 회담이 진행될수록 갈등만 깊어지면서 협상여지가 좁아지고 있다고(조선일보)

-北의 ‘핵포기 불용’은 협상용 아닙니다

● 북한이 시간을 끌어가며 엉뚱한 조건을 내세우는 꼼수로는 그들이 원하는 체제 보장은 물 건너 간다는 점을 명심하라. 한.미도 이번엔 단호하게 대응해 북한이 이런 억지를 부리지 못하게 해야(중앙일보 사설)

– 대북 정책관계자부터 북핵 시각조정해야 단호한 방안도 나오지요

● 16일 오전 0시 30분께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동해북부선(남북) 철도연결 노반공사 현장 내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30여 평 규모 조립식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20분만에 꺼져(연합)

– 큰 피해 없기를…

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@dailynk.com
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@dailynk.com